반가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번주 과학전시관에서 천문연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경주가 연수를 받는데, 교대에서 수업을 마치고
함께 집으로 갈려고 전시관으로 갔습니다.
역시 천문연수라서 밤 10시까지 하더라구요.

연수를 마치고 기다리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 옆에 류진숙 샘도 계시더라구요.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임에서는 만나지 못했지만 여전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신 : 화장실이 급해서 전시관 주변의 구석 구석, 으쓱한 곳을 18분을 찾아 헤맸는데..왜! 사람들이 다 있는거야. 꼭 두명씩
내 수준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데, 혹시 아는 사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