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전날 이모부님 생신이라 새벽에 집에 도착해 4시간도 잠못자고 일어나 늦을까봐
서둘러서 아빠, 엄마랑 교대로 고~ 고~
아빠가 침착하게 처음해보는 거니까 겁먹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해주신게
생각이 난다
하지만 오늘 결과를 보니 서울서신초 자랑스러운 나의학교 형 누나 후배들 그리고 내 친구들이
상을 많이 받아서 내가 받은것처럼 기쁘다
모두 축하해
특히 같은반 재현아 정말 축하해 일현아 많이 축하해
우리 다음에도 더 열심히 해서 다같이 대회에서 만나자
참 더운날씨에 감독해주시느라 힘드셔던
감독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 저희 엄마도 선생님들 감독하시느라 더 힘드셔다고 감사드린다고 하십니다
저 김태성 내년에도 다시 도전할거에요 제 이름 꼭 기억해주세요
내년 로켓대회 때 다시 만나자 ~~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