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 상미 축하한다. 내가 해 주는 축하는 다른 선배들이 해 주는 축하와는 조금(?) 다른 수 도 있겠지..^^ 암튼 축하하고, 상미가 약해보이기는 해도 강단이 있어서 괜찮을거란 생각은 든다. 항상 몸 조심 하길! 근데 아기가 나오면 누굴 닮을까?

지금이 조심해야할 시기이다. 성환이 니가 상미 잘 보살피고 도와주어라. 축하한다.

축하해야 할 일인데도 서운한 건
상미 얼굴 보기 힘들어지겠네.
성환, 상미 축하하고 좋은 엄마, 아빠 되거라.

형님들..고맙습니다. 상미 몸이 약한지 조금 힘들어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6월 12일에 병원가면 사람의 형태를 조금 가져가는 아이 사진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 뛰는 것도 볼 수 있다고 하고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 2주동안 상미 옆에 붙어 있는 것이 힘이 들기도 합니다. 과발연에 3주를 빠지게 되었네요. 이번 주 토요일 대회날에는 꼭 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