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발명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 지역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아들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대회가 있다고 신청서를 가져 왔는데 대회 날짜가 주일이더군요.
요즘 국가 시험이나 대회같은것을 주일에 하는것을 못봤는데
아이는 가고 싶어하지만 주일에는 교회에 가는 날임으로 아들이나 부모인 우리도 보내지 못하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교회가는 아이들이 있을텐데~~
토요일이 쉬는 날임에도 굳이 주일(일요일)에 대회를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한달정도 남았는데 날짜를 하루 당기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