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폭우속에서도 우리 모두의 저력으로 무사히 잘 대회를 수행했습니다.
처음 참가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그 분들에게는 아주 색다른 경험이 되었을 것이고 기존에 계시던 분들도 이런 비속에서 대회를 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였겠는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를 비롯한 우주소년단 활동을 하시는 몇분은 이런 경험이 전혀 신선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비속에서 로켓발사하는 것은 좋은 선배덕분에 경험을 많이 해서 내공이 잘 다져져 있어 새감스럽게 그 형님께 감사의 마음까지 생깁니다.

다들 수고가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특별한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회장님들과 로켓본부장님을 비롯한 여러 집행부님들과 소속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한국 응원하시고 폭우속에서도 대회를 잘 이루어낸 그 기분을 오늘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나서 또 다시 느껴보시기를 희망합니다.

투혼! 대한민국! 아자! 대한민국 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