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창곤이 형과 전화와 잠시 스치는 것으로 끝났던 만남이 오늘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오후의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창곤이형 덕분에 점심식사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방 정리하는 것 제대로 못 도와드렸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