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청명한 가을하늘이 정말로 눈부신 날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 제가 몸담고 있는 학교에서는 운동회를 했습니다.
규모가 작은 학교라서 조촐하긴 했지만,
간만에 먼지 좀 먹었습니다. ^^
오늘 저녁 6시~9시까지 9호선 증미역 부근 음식점에서
최은열 팀장님의 둘째딸 돌맞이 행사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몇몇 회원들과 함께 가서, 맥주좀 축내고 오겠습니다.
맥주가 무제한 제공이라는군요...^^
그럼 연휴 잘 보내시고, 10일에 뵙겠습니다.
최은열 팀장님 둘째의 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러나
다음부턴
그 어느 누구라도
출산, 백일, 돐 등의
자녀와 관계되는 행사는
사무총장에게는 알리지 말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