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신청서를 학교에서 받은것 같은데 매번 그냥 지나치고 말았었습니다.
이번엔 엄마의 권유로 용기를 내어봅니다.
사실 첨이고 이런 기회를 접해보지 못했고 혼자 한다는 생각에 못만들면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이 앞서 신청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 뭐 어때? 한번 해보는거지. 못한다고 혼내는 사람도 없는데... 경험삼아 해보면 되지"라는 말에 힘을 얻어 이렇게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따로 연습을 해가야하는건지..?
참가하셨던 분께서는 격려의 말 좀 남겨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