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발연 회원님들은 마음이 많이 통하는 것 같군요.
고문님들이 앞에서 솔선해 주시고
회장님, 로켓팀장님이 발로 바쁘게 뛰시고
나머지 회원님들은 내가 있어야할 빈 자리를 잘 찾아가시고......
어떤 불평과 욕심없이 묵묵히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습을 볼 때
우리는 꽤나 서로의 마음들이 통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제 개인사정상 일찍 도망(?)가서 정말 죄송하고요.
금주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잘 쉬셨다가 다음주 수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PS) 성호야 축하한다.  제주 잘 갔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