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
- 필립스 -
-----------------------------------------------------
오래 저장된 포도주는
갓 저장한 포도주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숙성된 맛과 향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의 이해와 사랑과 포용력을 지니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다움으로 익어가는 것입니다.
좋은 포도주처럼.
과발연 회원님들처럼 좋은 이들과
같이 익어갈 수 있다는 것이
또한 기쁨으로 다가오는 오후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 다음 주에 뵙지요.
하나 더,
5월에 신부님들에게
정신적이나 금전적으로
축하를 많이 해 줍시다!!!